
콘미 2019 보도자료.
완전히 다른 문법, 밀레니얼의 콘텐츠를 묻는다.
콘미 2019를 시작합니다.
규정할 수 없는,
가늠할 수 없는,
제약할 수 없는 에너지,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 현상과 담론, 그리고 제안.
‘콘텐츠의 미래 컨퍼런스 2019’를 시작합니다.
올해 2회를 맞는 콘텐츠의 미래 컨퍼런스 2019의 주제는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 현상과 담론, 그리고 제안”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동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문법, 도전과 실험”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최적화와 스토리텔링의 진화, 오디언스와 소통하는 방식, 멀티 플랫폼 전략 등등. 수많은 도전과 실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올해 우리는 우리가 진입하고 있는 전혀 다른 세계,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의 문법과 새로운 네트워크, 새로운 미디어의 시대를 이야기하기 위해 다시 모입니다.
우리는 밀레니얼 세대와 이들이 살게 될 이미 다가온 미래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현상은 넘쳐나지만 담론은 부족하고 변화의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같은 시대를 사는 다른 세대의 충격과 갈등은 언제나 있었지만 지금 우리는 10년 전이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통하는 방식과 서로 관계를 맺는 방식에 주목하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의 방향을 짚어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데 더 큰 관심이 있습니다.
밀레니얼의 미디어, 틱톡과 룰루랄라,
밀레니얼의 취향, 셜록컴퍼니,
밀레니얼의 네트워킹, 트레바리와 취향관,
밀레니얼의 콘텐츠, 고등래퍼,
밀레니얼의 생각, 청춘씨발아와 왈이의 아침식땅,
콘텐츠의 미래로 초대합니다.
단순히 사업 모델을 소개하거나 비즈니스의 성과를 자랑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20대가 만들고 20대가 소비하는 콘텐츠와 서비스,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 의미를 함께 짚고 방향과 전망을 발견하는 자리입니다.
콘미 2019는 오는 10월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콘미 2019는 조영신 SK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이성춘 KT경제경영연구소 상무,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합니다.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고민하는 콘텐츠 생산자들과 콘텐츠 산업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모든 기업들, 이들과 협업하길 원하는 브랜드 파트너들, 그리고 크리에이터들과 크리에이터 지망생들과 이들의 콘텐츠 소비자들까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놀라운 이야기들이 하루 종일 쏟아집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공간이 협소하여 선착순 400명만 등록 받습니다.